실시간채팅

스포츠뉴스

'日 오타니, 통 큰 선물 통했나' 선수단 전원에 600만 원 고급 시계, 개막전 역전승

켄트 2026-03-27 18:09:40





개막전부터 분위기 제대로 끌어올린 사람이 있다. 역시 오타니 쇼헤이다.

2026 시즌 개막을 앞두고 다저스 라커룸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선수들 자리마다 선물 가방이 하나씩 놓여 있었는데,
그 안에 들어있던 게 무려 고급 세이코 시계. 가격이 대략 4000달러, 우리 돈으로 600만 원 수준이다.
그냥 기념품 수준이 아니라 진짜 ‘클라스 보여주는 선물’이었다.

거기에 카드까지 하나 들어있었다. 내용도 오타니다웠다. 즐거운 개막전, 그리고 3연패 가자.
이 한 줄로 팀 목표까지 확실하게 찍어준다. 말 그대로 팀 사기 올리는 데 제대로다.

동료들 반응도 재밌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오타니를 두고 좋은 사람, 좋은 동료, 그리고 팀의 중심이라고 표현했다. 그냥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 분위기까지 만드는 선수라는 얘기다. 미겔 로하스는 평생 간직하겠다고 했을 정도니까 말 다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감독 데이브 로버츠도 선수들에게 위스키 한 병씩 돌렸다. 이 팀, 진짜 3연패 분위기 제대로 잡고 들어가는 느낌이다.

그리고 결과도 바로 나왔다. 개막전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8대2 역전승. 선물 효과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타이밍이다. 오타니는 1안타 1볼넷으로 출루하면서 득점까지 챙겼고, 야마모토는 선발승, 파헤스는 결승 홈런. 전체적으로 완벽한 그림이었다.

근데 한 가지 씁쓸한 포인트도 있다. 김혜성은 개막 로스터에서 빠지면서 이 선물을 받지 못했다. 팀 분위기는 최고인데, 개인 입장에서는 아쉬운 출발이다.

결론은 하나다. 오타니는 그냥 잘하는 선수가 아니다. 팀을 움직이게 만드는 선수다. 그리고 다저스는 벌써부터 ‘3연패 모드’다.



댓글
불러오는 중…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좋아요
조회수
1261
벵갈루루의 파워히터 데이비드, 경기장 지붕까지 날리다
퀸카
2026-04-06
135
1257
화이트삭스, 블루제이스 완파하며 깜짝 시리즈 스윕 달성
수구리
2026-04-06
136
1251
호주 오픈에 이어 조다르, 모로코 ATP 우승으로 스페인 10대 계보 이어가
후르륵
2026-04-06
138
1248
맥 맥클렁, 3회 NBA 슬램덩크 챔피언, G 리그 MVP 최초 다회 수상
못먹어도고
2026-04-06
136
1246
로버트 토마스 해트트릭, 블루스 승리 이끌며 플레이오프 경쟁 이어가다
플뱅플뱅
2026-04-06
137
1244
로렌 쿠글린, 아람코 챔피언십서 와이어 투 와이어 승리
정마담
2026-04-06
134
1242
포가차르, 플랜더스 세 번째 우승 달성…레일건 적신호 위반으로 벌금 위기
겜돌이
2026-04-06
137
1240
브루클린 네츠, 말라카이 스미스와 2년 계약 체결
오늘은럭키
2026-04-06
139
1238
“꽤 끔찍하다” 무시됐던 막스 페르스타펜의 F1 2026 경고
새벽산책
2026-04-06
141
1236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 진출 및 우승 확정 시나리오 정리
파란바람
2026-04-06
145
1234
트리피어, 시즌 종료 후 뉴캐슬 떠난다
야식중독
2026-04-06
148
1192
하이메 자케즈 주니어·켈엘 웨어, 히트의 위저즈 대승 견인
쿵머쿵쿵
2026-04-05
132
1190
모건 프로스트, 플레임스의 오리너구리 제압 견인
fb
2026-04-05
131
1188
율리아 스타로드브체바, 찰스턴 결승서 제시카 페굴라와 맞대결
insta
2026-04-05
128
1186
너겟츠, 연장전서 스퍼스 11연승 저지
사진
2026-04-05
132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