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리아 스타로드브체바가 5번 시드 매디슨 키스를 6-1, 6-4로 제압하며 찰스턴 오픈 결승에 진출했다. 스타로드브체바는 8번 중 6개의 브레이크 포인트를 막아내며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올드 도미니언 출신인 우크라이나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예선 출전 후 다른 선수의 기권으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이제 디펜딩 챔피언 제시카 페굴라를 상대로 첫 WTA 타이틀 도전에 나선다.
대회 1번 시드 페굴라는 4번 시드 이바 요빅을 상대로 6-4, 5-7, 6-3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페굴라는 이번 대회 모든 경기를 3세트 접전 끝에 승리하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줬다.
한편,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코파 콜사니타스 콜수브시디오 결승에서는 1번 시드 체코의 마리 부즈코바가 아르헨티나의 재즈민 오르텐지를 7-6(5), 6-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부즈코바는 첫 세트에서 5-2로 앞서다가 오르텐지의 반격으로 타이브레이크까지 갔으나 결국 승리했다. 결승 상대는 헝가리 8번 시드 파나 우드바르디로, 그녀는 콜롬비아의 에밀리아나 아랑고를 상대로 6-7(8), 6-3, 7-6(5) 역전승을 거두며 극적인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