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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초월 돈방석' 손흥민, 자산 1500억 이상... 美 진출로 거머쥔 '진짜' 액수는? "연봉 148억+알파"

켄트 2026-03-13 18:29:10







미국으로 무대를 옮긴 뒤에도 손흥민이라는 이름의 파급력은 전혀 줄지 않았다. 오히려 새로운 시장에서 그 영향력이 다시 확장되는 느낌이다. MLS에서 뛰는 수많은 스타 중에서도 손흥민이 유독 큰 화제가 되는 이유는 단순히 ‘잘하는 선수’라서가 아니다. 그의 커리어 전체가 하나의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유럽을 떠난 선택, 그런데 더 커진 존재감

2025년 여름,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 LAFC 유니폼을 입는다는 소식이 처음 나왔을 때 축구 팬들의 반응은 꽤 복잡했다.
“왜 지금 미국으로 가지?”
“아직 유럽에서도 충분히 뛸 수 있는데?”

그런데 결과적으로 보면 이 선택은 꽤 흥미로운 흐름을 만들었다.

MLS는 최근 몇 년 동안 메시, 부스케츠, 수아레스 등 슈퍼스타들이 몰리면서 ‘은퇴 리그’ 이미지를 벗어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 중심에서 손흥민은 리그의 경쟁력과 화제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카드였다.

LAFC가 그를 지정 선수(DP)로 영입하면서 계약은 2027년까지, 옵션 발동 시 최대 2029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 MLS 기준으로 봐도 상당히 공격적인 계약이다.


MLS 연봉 2위… 메시 다음으로 높은 금액

손흥민의 보장 연봉은 약 1120만 달러(약 166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 숫자가 얼마나 큰지 체감하려면 MLS 연봉 순위를 보면 된다.

1위 – 리오넬 메시
2위 – 손흥민

말 그대로 리그 전체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이다.

LAFC 입장에서는 단순히 공격수 한 명을 데려온 것이 아니다.
세계적인 스타를 통해 팀 브랜드와 리그 가치까지 동시에 끌어올리는 투자였다.


이미 1500억 가까운 자산을 만든 선수

흥미로운 점은 MLS 연봉이 손흥민 재산의 핵심이 아니라는 것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미 유럽 커리어 동안 약 1억 달러(약 1490억 원) 규모의 순자산을 구축한 것으로 추정된다.

생각해보면 이해가 간다.

  • 함부르크 데뷔

  • 레버쿠젠 에이스

  • 토트넘 레전드

특히 프리미어리그 시절에는 기본 연봉 외에도
출전 수당, 성과 보너스, 챔피언스리그 인센티브 등
각종 계약 조건들이 붙어 있었다.

유럽에서 쌓은 커리어 자체가 이미 거대한 자산이었다.


경기장 밖에서 더 크게 벌었다

손흥민이 특별한 이유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상상을 초월한다.

한국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시아, 일본까지
‘손흥민 브랜드’는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에서 매우 강력한 카드다.

그래서 그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 광고 계약을 맺어 왔다.

축구선수 연봉보다
광고와 스폰서 수입이 더 큰 선수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MLS 연봉은 그의 전체 수입 구조에서 보면
사실상 ‘추가 수익’에 가까운 수준이다.


MLS에서도 바로 슈퍼스타

미국에 온 뒤 퍼포먼스도 놀라운 수준이다.

지난 시즌 중간 합류 이후
13경기 12골 3도움

경기당 공격 포인트가 1개를 넘는다.

그리고 이번 시즌 시작 후에는
6경기 1골 6도움

득점보다 더 눈에 띄는 건 플레이메이킹 능력이다.

MLS 수비수들이 가장 막기 힘든 유형이 바로
속도 + 공간 침투 + 양발 슈팅을 동시에 가진 공격수인데
손흥민은 그 모든 조건을 갖춘 선수다.


결국 손흥민은 ‘선수’를 넘어선 브랜드

손흥민의 MLS 이적을 보면 하나의 흐름이 보인다.

예전에는
유럽 → MLS = 커리어 마무리

지금은 조금 다르다.

유럽에서 이미 증명한 슈퍼스타가
새로운 시장을 열기 위해 이동하는 전략적 선택에 가깝다.

손흥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는 여전히 경기력으로 리그를 지배하면서
동시에 MLS의 글로벌 영향력까지 키우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MLS에서 가장 흥미로운 질문은 이것이다.

메시는 리그의 상징이고
손흥민은 리그의 확장성이다.

그리고 LA에서
그 이야기가 이제 막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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