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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L 위원회, 파카르 자만 항소 기각…2경기 출장 정지 유지

야식중독 2026-04-03 14:17:03

파키스탄 슈퍼리그(PSL) 기술위원회가 파카르 자만의 항소를 기각하고, 공 변조(ball tampering)

위반으로 내려진 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그대로 유지했다. 파키스탄 크리켓 보드(PCB)는 목요일

공식 발표를 통해 이 같은 결정을 확인했다.








35세의 타자 파카르 자만은 지난 주 라호르 칼란다스가 카라치 킹스에 4위켓 차로 패한 경기 도중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되어 징계를 받았다. PCB는 해당 사안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뒤, 주 초에 두 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이에 대해 자만은 즉각 항소를 제기했다. 하지만 PSL 기술위원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기존 결정을 번복하지 않았다.


PCB는 성명을 통해 “규정에 따라 PSL 기술위원회의 결정은 최종적이며, 모든 당사자에게 구속력을 가진다”고 강조했다. 이는 자만의 항소가 더 이상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징계가 그대로 적용된다는 의미다.


이번 결정으로 파카르 자만은 라호르 칼란다스의 중요한 두 경기에 결장하게 됐다. 그는 금요일 열리는 멀탄 술탄스와의 경기와 4월 9일 예정된 이슬라마바드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 출전할 수 없다. 팀 입장에서는 핵심 타자의 공백이 불가피해 전력 운영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이번 사건은 PSL에서 선수들의 규정 준수와 경기 공정성에 대한 기준이 얼마나 엄격하게 적용되는지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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