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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카지노 규제·M&A 한계"…더블유게임즈 '이중고'에 신음

사진 2026-04-20 19:14:54




더불유게임즈가 소셜카지노 중심 사업 구조, 인수합병(M&A) 기반 확장 전략의 불확실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안정적 수익 구조에도 불구하고 성장 기대감이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3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의 매출 구조는 모바일 59.8%, 웹 28.1%, 아이게이밍(온라인 도박에서 실제 현금으로 배팅, 게임 재화가 아닌 현금을 인출하는 형태 온라인 카지노) 12%로 구성됩니다. 모바일과 웹을 합산하면 87.9%로 사실상 소셜카지노가 대부분 매출을 차지합니다.

 

더블유게임즈의 서비스는 글로벌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글로벌 소셜카지노 시장 규모는 약 68억달러(9조3000억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여건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아일러스&크레지크 게이밍'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소셜카지노 시장 점유율은 이스라엘 플레이티(20.2%), 호주 프로덕트매드니스(16.2%), 미국 사이플레이(11.4%), 한국 넷마블(6.9%), 더블유게임즈(5.9%) 등 순으로 나타났는데요. 소셜카지노 시장이 상위 업체 중심의 경쟁 구조를 형성하고 있는 만큼, 더블유게임즈 입장에서는 외연 확장 여지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주력 사업인 소셜카지노가 국내에서 사행성 우려로 서비스가 제한돼 있다는 점도 우려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성과를 유지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등급 분류를 받지 못해 서비스가 불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내수 시장 확대는 구조적으로 막혀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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