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밤문화를 가라오케로 이용해보았다. 사실 가라오케 가서 놀기전 에코걸로 다져진 내공이 있다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다.이곳은 한국의 노래방과도 같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아니 노래방 시스템과 정말 하나같이 똑같이 베꼇다. 가라오케에서 놀때는 나혼자 이용하다보니 크게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고 그냥 여자끼고 놀았는데 기본 주대에롱으로 이용받았는데 한국과 달랐던 가장 큰점은 바로 애들이다. 베트남 애들이 무조건 한국보다 이쁘다는 말을 하고싶은게 아니고 갯수가 많더라. 한국은 요즘 대부분 유흥 업소들이 보도를 쓰고 있는데 이곳은 업소내 상주하고 있는 애들이 많더라. 정말 뻥안치고 한트럭 몰려온다. 내가 안내받은 방이 계단이랑 가까웠는데 저멀리서부터 또각또각 우르르 몰려오는 소리가 들려오더니 가라오케에서 인해전술을 펼칠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난 키크고 좀 마른 체형을 좋아해서 마침 그 꽁까이가 보이길래 내 파트너로 지목하고 앉혔다. 앉히고 맨정신에 있다보니 조금 어색해서 주류 오는대로 맥주 부어 마시고서 바뒤랭귀지로 서로 이름을 주고 나눴다. 에코걸에 비하면 이정도는 껌인 느낌 같았다. 가라오케 가격은 이것저것 다 계산해보니 40정도 들었던것 같다. 솔직히 금액보고 깜짝 놀랬다. 동남아라고 마냥 싼것만은 아닌 느낌이다.
뭐 전반적으로 혼자 베트남 밤문화 이용도 가능하다는것을 느껴서 기분좋았다. 사실 이용받기전 굉장히 마음이 조마조마 했는데 막상 와보니 크게 어려움 없이 여유있고 살면서 처음 동남아 여행을 만족한다.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이번엔 친구들끼리 풀빌라 잡고 에코걸이랑 놀려고 계획중이다. 베트남 밤문화 체험은 내 인생에서 도전적이었고 신세계같은 기분을 만들어 준곳이기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