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에코걸데이트 체험해봤다. 에코걸은 통역사라고도 말하는데 이 통역사는 내 관광 가이드를 1:1로 도와주는 방식이었다. 24시간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데 뭐 나한테는 굉장히 이로운 상품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난 관광투어 일정을 에코걸 시기에 맞춰 모두 짜놓았다보니 그날부터 호이안이며 바나산이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풀코스로 다 뛰었다. 우선 에코걸 얘기는 나중에하고 난 바나산과 호이안 둘사이의 거리가 이렇게 멀줄 추호도 생각못했다. 너무 멀어서 택시값만 왕복으로 20만원 넘게 들었다. 난 다낭이 코딱지만해서 그렇게 안나올줄 알았는데 너무 나오더라. 너네들도 이런 정보는 참고하길 바란다. 자 어쨋든간에 에코걸 같은 경우엔 오후5시부터 다음날 오후5시전까지 이용 받았는데 미리 난 예약해둔 에코걸로 이용받았다.
에코걸 여행사에서 불러주는 가격대가 너무 쎄다보니까 이게 맞는 금액인가 싶어서 다시한번 재차 확인했는데 맞다고 하니까 이걸 체험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딜레이가 많이 빠졌었다. 사실 난 가격이 에코걸이 너무 비싸다보니 취소할까 고민을 했는데 여행사 측에서 24시간동안 이렇게 서비스 해주는곳은 우리밖에 없다는 말에 그냥 한번 받아보기로 했다. 뭐 예약방법은 꽤나 간단했다. 통역사 공식 카페가 있는데 그곳에서 경력사항과 언어능력을 확인하고 이용받는 방식이었다. 난 영어도 못하고해서 한국말 할줄아는 에코걸을 예약걸었지만 이미 다 스케줄이 꽉차 있어서 결국 영어로 말할줄 아는애를 골랐다. 실제 만났을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 뭐 의사소통이 안되면 서로 바뒤랭기지 하면서 조크도 날리고 썩 나쁘지 않았다. 그렇게 함께 긴 시간동안 관광도 즐기고 호텔에서 같이 술도 마시고 오붓한 시간 뿜뿜했다. 한국 가기전까지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베트남에서 이런저런 팁도 받아가며 도움이 많이 되었던 친구중에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