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의 상징이었던 살라가 결국 떠난다.
9년 동안 255골을 넣고 팀 황금기를 만든 선수라 그런지, 작별 인사 영상 하나에도 감정이 꽤 묻어났다. 진짜 리버풀 그 자체였던 느낌.
근데 더 흥미로운 건 다음 행선지다.
유럽이 아니라 갑자기 MLS 얘기가 나오고 있다. LAFC, LA 갤럭시 이름이 동시에 뜨는데, 만약 LAFC로 가면 손흥민이랑 같은 팀? 이건 솔직히 그림부터 미쳤다.
물론 변수는 있다.
사우디 자본. 여긴 돈으로 거의 다 뒤집는 수준이라 끝까지 변수로 남는다. 그래도 MLS 쪽에서도 리그 차원에서 밀어붙이는 분위기라 싸움은 꽤 치열해질 듯.
정리하면
리버풀 레전드의 마지막 선택, 아직 아무도 모른다.
근데 만약 미국 간다?
그 순간, 축구 판 자체가 한 번 더 뒤집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