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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는 UEFA 유로파리그 4강 진출로 42년 만의 유럽 준결승 무대를 앞두게 됐다.

못먹어도고 2026-04-17 16:00:40



포르투를 합계 2-1로 꺾은 뒤 애스턴 빌라와 맞붙으며, 결승에 오를 경우 프라이부르크 또는 브라가와 우승을 다툰다. 이번 대회 우승 팀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도 확보한다. 하지만 포레스트는 동시에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싸움도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번리, 선덜랜드전 등 남은 일정 결과에 따라 준결승 시점에서 강등권에 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구단은 올 시즌 약 1억8000만 파운드를 투자했지만 감독 교체가 이어지며 혼란이 지속됐다. 유로파리그와 리그 병행에 대해 전문가들은 가능하다고 보면서도, 강등 시 챔피언십(2부 리그) 일정과 유럽대항전이 동시에 겹치는 극심한 일정 부담을 우려하고 있다. 실제 과거 버밍엄, 위건, 입스위치 등이 2부 리그에서 유럽 대회에 나선 사례는 있었지만, 현재처럼 경기 수가 많은 구조는 아니었다. 챔피언스리그 확대와 잉글랜드 리그 일정까지 고려하면, 포레스트가 유럽과 국내를 동시에 치르는 상황은 사실상 전례 없는 과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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