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알카라스 가 오른쪽 손목 부상으로 2026 바르셀로나 오픈에서 기권했다. 세계 랭킹 2위인 그는 1회전 승리 이후 통증을 느껴 정밀 검사를 받았고 결국 대회를 중도 포기했다. 알카라스는 “예상보다 더 심각한 부상”이라며 향후 회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회 개막 전 이미 2022년과 2023년 이 대회를 우승한 바 있다. 이번 기권으로 랭킹 경쟁 복귀 기회도 놓치게 됐으며, 다음 출전 예정 대회는 마드리드 마스터스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