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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연봉 300억? 뉴캐슬 초대형 러브콜

파란바람 2026-03-15 10:56:06




한국 축구 대표팀의 핵심 자원 이강인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부호 구단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연봉이 최대 300억 원 수준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며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영국 현지 매체와 축구 전문 팟캐스트 ‘EPL 인덱스’에 따르면 뉴캐슬은 공격진 개편을 위해 창의적인 플레이메이커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을 최우선 타깃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이강인이 보여주는 창의성과 기술, 경기 조율 능력은 현재 뉴캐슬 중원에 부족한 요소를 채워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구단을 인수한 이후 뉴캐슬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손꼽히는 ‘재벌 구단’으로 떠올랐다.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전력 강화를 추진 중이며, 이강인의 이적료나 연봉 역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지에서는 이강인이 뉴캐슬로 이적할 경우 현재 약 120억 원 수준으로 알려진 연봉이 200억 원에서 최대 300억 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 경우 손흥민이나 김민재보다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게 될 가능성도 있다.


뉴캐슬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배경에는 올 시즌 공격력 부진이 있다. 지난 시즌 리그 23골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던 알렉산더 이삭이 팀을 떠난 이후 공격진의 생산력이 크게 떨어졌다. 이삭의 대체자로 영입된 닉 볼테마데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하비 반스와 앤서니 고든 등 기존 공격 자원들도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뉴캐슬은 현재 리그 29경기 기준 승점 39점으로 12위에 머물러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던 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성적이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창의적인 패스와 경기 조율 능력을 갖춘 선수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이강인 영입설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 역시 “이강인은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들며 공격 전개를 만들어내는 플레이메이커”라며 “밀집 수비를 뚫어야 하는 뉴캐슬에게 필요한 유형의 선수”라고 분석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아스널과 토트넘, 애스턴 빌라, 노팅엄 포레스트 등이 영입을 검토했지만 PSG가 선수 매각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현재 이강인은 PSG에서 완전한 주전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지만 출전할 때마다 높은 창의성과 공격 전개 능력을 보여주며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지에서는 25세가 된 이강인이 안정적인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것을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보고 있다.


결국 이강인의 미래는 올여름 이적시장 최대 관심사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뉴캐슬뿐 아니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한 여러 구단들이 이강인을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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