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안세영이 중국 닝보에서 열린 2026 배드민턴 아시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를 21-12, 17-21, 21-18로 꺾고 우승했다. 경기 시간 100분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올림픽, 세계선수권, 월드투어 파이널, 전영오픈, 아시안게임에 이어 아시아선수권까지 모두 석권하며 여자 단식 최초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전영오픈 결승 패배를 설욕하며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을 19승 5패로 벌렸다. 한편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중국의 시위치가 인도의 아유시 셰티를 꺾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