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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선수 키안 왓츠, 경기 중 주먹질로 25일 출전 정지 징계

료코 2026-04-10 16:50:40



세계 자전거 경기 운영 기구인 Union Cycliste Internationale (UCI)는 뉴질랜드 사이클 선수 Kiaan Watts에게 경기 중 상대 선수에게 주먹을 휘두른 행동으로 인해 25일 출전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3월 7일 네덜란드에서 열린 살베르다 보우 스터 반 즈볼레(Salverda Bouw Ster van Zwolle) 대회 도중 발생했다.


영상에는 24세의 왓츠가 네덜란드 선수 Marijn Maas의 머리를 가격하는 장면이 담겼다. UCI는 공식 성명을 통해 “왓츠는 25일간의 출전 정지를 받으며, 소속 팀이 3월 8일 이미 부과한 1일 징계는 전체 징계 기간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사건 이후 왓츠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하며 경기 중 감정이 격해진 순간에 발생한 행동이었다고 해명했다. 그의 소속팀 NSN 디벨롭먼트 팀 역시 성명을 내고 “선수들은 항상 스포츠맨십과 전문성을 유지해야 한다”며 “마스 선수와 대회 관계자, UCI 심판진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번 징계로 왓츠는 일정 기간 국제 대회 출전이 제한되며, 향후 선수들의 경기 내 행동과 스포츠맨십에 대한 논의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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