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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 말라카이 스미스와 2년 계약 체결

오늘은럭키 2026-04-06 15:35:12



브루클린 네츠가 가드 말라카이 스미스와 2년 계약을 체결하며 2025-26 시즌 막판 로스터를 채웠다. 이번 계약으로 네츠는 리그 규정상 최대인 15명의 정식 계약 선수와 3명의 투웨이 계약 선수를 모두 확보하게 됐다. 계약 세부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단은 과거에도 비보장 다년 계약을 활용해 선수들의 다음 시즌 잔류 여부를 평가해온 바 있다


스미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네츠에서의 기회를 “축복”이라고 표현하며 자신의 여정이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그는 빠른 경기 템포와 신체적 적응이 필요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플레이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6세의 스미스는 이번 시즌 네츠의 여덟 번째 루키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23년 곤자가 대학을 졸업한 뒤 드래프트에 지명되지 않았지만, G리그에서 꾸준히 성장해왔다. 특히 롱아일랜드 네츠에서 포인트가드 역할을 맡은 이후 24경기에서 평균 17.7득점, 7.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고, 최근 10경기에서는 득점과 효율 모두 더욱 상승했다. 


3월 중순 콜업된 이후 그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졌고, 이러한 활약이 결국 NBA 정식 계약으로 이어졌다. 고등학교 시절 동료였던 E.J. 리델과 같은 팀에서 다시 뛰게 된 점도 눈길을 끈다. 이번 계약은 네츠가 젊은 자원 발굴과 육성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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