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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의 ‘올드스쿨’ 골로 리버풀 격파, FA컵 기록 경신

후르륵 2026-04-05 15:09:02






맨체스터 시티가 FA컵 8강에서 리버풀을 4-0으로 완파하며 국내 트레블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승리로 시티는 FA컵 8연속 준결승 진출과 18연속 홈승리라는 기록을 세웠다. 노르웨이 스트라이커 에를링 홀란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으며, 이는 2022년 시티 입단 이후 12번째 해트트릭으로, 유럽 5대 리그 선수 중 최다 기록이다.


홀란드는 페널티킥 득점으로 시티의 포문을 열고, 세메뇨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한 두 번째 골과 오픈 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이번 골로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4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세 번째 선수가 됐다. 시티 보조 코치 페프 린더스는 “홀란드는 올드스쿨 스트라이커의 골을 보여줬다. 공격 타이밍과 마무리가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시티는 최근 FA컵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어오며, 52경기 44승, 157골을 기록했다. 이달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첼시와 원정, 아스널과 홈 경기를 통해 리그 선두 추격에 나설 계획이다. 시티와 홀란드는 시즌 막바지까지 공격력을 이어가며 트레블과 국제 대회 성공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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