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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츠, 카스트르의 거센 도전 넘고 8강 진출

야식중독 2026-04-04 14:05:48

노샘프턴 세인츠가 카스트르의 강력한 저항을 이겨내며 챔피언스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 카스트르는 크리스티앙 암바디앙과 테오 샤부니의 연속 득점으로 단 11분 만에 12-0 리드를 잡으며 홈팀을 흔들었다.






그러나 암바디앙의 옐로카드와 함께 페널티 트라이가 선언되면서 세인츠는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다닐로 피셰티의 트라이로 전반을 15-14, 1점 차로 좁힌 채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주장 조지 퍼뱅크의 날카로운 돌파에서 시작된 공격으로 조시 케메니가 트라이를 기록하며 세인츠는 처음으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고, 토미 프리먼과 퍼뱅크의 득점에 맞서 타일러 아드론과 부아테 카라왈레부가 응수하며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결국 프레이저 딩월의 트라이가 승부를 가르며 세인츠가 점수 차를 벌렸고, 경기 막판 암바디앙이 두 번째 트라이를 기록했지만 결과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카스트르는 빠른 라인 스피드와 강한 압박으로 세인츠의 실수를 유도하며 경기 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 경기 중반까지 접전을 유지하며 이변을 노렸다. 하지만 세 차례의 옐로카드로 인한 수적 열세가 결국 발목을 잡았다. 세인츠는 이번 승리로 3년 연속 8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어갔으며, 다음 라운드에서는 배스와 사라센스 경기 승자와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세인츠의 저력을 보여준 동시에 앞으로 더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음을 예고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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