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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싸웠지만 멈춘 도전

insta 2026-04-04 13:41:12


인도 농구, 이번엔 무엇이 부족했을까?





여기서 중요한 건, 결과보다 과정이 더 많은 걸 말해준다는 점이에요. 인도 남자 농구 대표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FIBA 3x3 아시아컵 2026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아쉬운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첫 경기 흐름을 보면서 기대를 했어요. 뉴질랜드를 상대로 초반 3-0 리드를 잡았을 때만 해도 분위기가 좋았거든요. 하지만 상대의 정확한 외곽슛과 막판 자유투 집중력이 승부를 갈랐습니다. 결국 16-11로 패배하며 쉽지 않은 출발을 하게 됐죠.


사실은, 두 번째 경기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반복됐습니다.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점수 차가 벌어지면서 쫓아가는 입장이 되었죠. 저는 이런 경기를 보면 항상 느껴요. 초반 흐름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프라나브 프린스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줄이며 반격에 나섰지만, 끝까지 그 기세를 유지하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16-10으로 패하며 대회에서 탈락하게 되었고, 그는 이번 본선에서 팀 내 최다 득점(7점)을 기록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번 결과만으로 팀을 평가하기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예선에서는 바레인, 카자흐스탄, 홍콩을 상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저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가능성은 분명히 있다고 느꼈습니다. 아직 우승 경험은 없지만, 지난해 12년 만에 8강에 오른 흐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꾸준함입니다. 지금의 경험들이 쌓이면, 다음에는 다른 결과로 이어질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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