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채팅

자유게시판

태국을 향하고있는 18살 풀발기 청년이야기. (3040세대) EP3.

료코 2026-03-27 10:44:46



고등학교 들어가고, 여자의 맛을 알아버린 필자…
그때부터 인생이 조금씩 이상해지기 시작했다ㅋㅋ

공부?
그딴 거 다 집어치우고
담배 + 술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중학교 때 못 해본 것들
이제 하나씩 다 해보는 느낌이었다

‘아 이게 사춘기인가…’
그때 처음 그런 생각 들었던 것 같다

그러다 점점 선 넘기 시작한다

여자친구는 있는데
다른 반 여자들이랑도 술 마시고
비상구 가서 얘기하고(?)
ㅋㅋ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개망나니였던...

집 분위기는 점점 더 안 좋아졌다

엄마는 매일 한숨 쉬고
나는 매일 담배 냄새 풍기고 들어가고

학원? 안 감
야자? 당연히 안 함

그냥 계속 어긋나고 있었다

그러다 결국 사건 하나 터진다

학교에서 싸움에 휘말렸는데
나는 솔직히 딱 한 번
엉덩이 쪽으로 발로 찼다

근데 상대가
“눈이 안 보인다” 이러면서
병원까지 가버림

결국 부모님들끼리 만나고

그때는 몰랐는데
최근에 들은 얘기다

합의금으로
무려 500만원 요구했었다고 한다

그 당시 기준으로
엄마한테는 진짜 큰 돈이었다

그 이후

엄마는 완전히 결심한 것 같다

“얘는 한국에 두면 안 되겠다”

결국 나한테
캐나다 유학을 권했다

보통 애들이었으면
안 갔을 거다

근데 나는 달랐다

그때는 이미
머릿속이 온통 풀발기상태

야동도 보고
이상한 상상도 하고

문득 궁금해졌다

“백인은 어떨까…”

결국

고1 자퇴하고
그대로 캐나다행 선택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이유는 하나였던 것 같다

 그냥 백마가 궁금해서ㅋㅋ




댓글
불러오는 중…
게시글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좋아요
조회수
1216
새로운 시작의 은은한 빛 속에서 조용한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새벽산책
2026-04-06
848
1215
가장 예쁜 토끼
파란바람
2026-04-06
816
1214
잠에서 깼을 때 내 얼굴
야식중독
2026-04-06
807
1213
나는 개미들이 이렇게까지 똑똑할 줄 몰랐다
쿵머쿵쿵
2026-04-06
749
1212
이 블랙캡스 선수 두 명을 보세요!
쿵머쿵쿵
2026-04-06
809
1211
나는 아직도 우리가 달을 새롭게 보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
fb
2026-04-06
739
1210
저는 병아리콩을 안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필요할 것 같네요. 하하
fb
2026-04-06
769
1209
나는 운동이 진짜로 몸을 되돌릴 수 있다는 걸 느끼기 시작했다
insta
2026-04-06
775
1208
카스르 비시르가 여전히 생동감 넘치는 곳이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insta
2026-04-06
838
1207
집에서 제가 좋아하는 옷들을 관리하는 게 이렇게 쉬울 줄은 몰랐어요!
사진
2026-04-06
699
1206
누군가가 내 말을 믿지 않고 구글에서 검색해 본 결과 내가 옳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내 모습
료코
2026-04-06
754
1205
그들: 시작하지 마세요
퀸카
2026-04-06
823
1204
매일 아침 내가 이 교육을 정말로 받아야 할지 고민한다
수구리
2026-04-06
766
1203
새벽 2시의 나
후르륵
2026-04-06
781
1202
19 음, 그냥 거기 있어.
못먹어도고
2026-04-06
757
글쓰기